[헬리녹스x파프x오프화이트 이큅먼트 컬렉션 택티컬 선셋체어 =헬리녹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오프화이트, 포스트아카이브팩션(PAF)과 협업한 오프화이트 이큅먼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 이큅먼트 컬렉션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신화에서 이들이 몸을 가리는 데 사용한 무화과 잎에 주목했다. 인류가 그 기원부터 혁신적인 적응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이 적응력이 지금 시대에도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창의력의 원천이 된다는 설명이다. 

헬리녹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택티컬 선셋체어와 택티컬 테이블 라지로 참여했다. 검은색 무화과 잎으로 마치 예술품 같은 디테일은 인류의 창의력이 살아 있는 ‘디자인’을, 그러면서도 가볍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체어와 테이블은 ‘실용성’을 상징한다.

라영환 헬리녹스 대표는 “헬리녹스는 오프화이트의 예술성, 파프의 패션, 빅토리녹스의 기능성과 결합하며, 이 위기의 시대에 인류 창의력의 가능성을 탐구함으로써 새로운 전환의 시대에 대한 비전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