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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캠핑족 위한 먹거리 할인전 진행...최대 50%
  • 이단비
  • 등록 2022-09-16 13:32:55
  • 수정 2022-09-18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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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1일까지 신선식품, 델리상품, 밀키트 등 최대 50%할인

홈플러스 가을 맞이 캠핑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 (사진=홈플러스) 

캠핑 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홈플러스가 오는 21일까지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려는 캠핑족, 백패커 등이 늘어나자 캠핑 및 나들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선식품, 델리상품, 밀키트 등 다양한 식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위한 멤버 특가로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다.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50% 할인한 1160원(100g), 온가족 양념소불고기(1kg)등 양념육 6종은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생물 왕새우는 30% 할인된 2975원(100g), 가을 꽃게는 20% 할인해 1280원(100g)에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호주산 척아이롤은 40% 할인한 1680원(100g), 머루포도 2.5kg는 1만7990원, 무화과 12~24입은 9990원, 햇홍로사과 4~7입은 6990원에 선보인다. 특히 캠핑 시 모닥불에 군밤 조리가 가능한 가을 햇밤 2kg를 9990원에 제공한다.


초특가 기획상품도 마련했다. 세계맥주 30여 종을 4캔 9000원에, 봉지라면 번들 15종을 각 2500원에, 그랜트버지 와인 3종을 2병 구매 시 2만원에, 봉지스낵 20여 종을 2+1로 만나볼 수 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조리의 수고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델리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캠핑 포차 김치 두루치기 등 밀키트 7종은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간편 밀박스 3종은 각 4990원, 지금한끼 샐러드 3종은 각 3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노르웨이 생연어·양파연어 초밥은 마이홈플러스 맴버 특가로 3000원 할인한 각 1만 990원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대형마트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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